[사이드 뉴스] '가장 청렴' 자평 국세청 외부 평가선 '낙제점' 外<br /><br />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.<br /><br />▶ '가장 청렴' 자평 국세청 외부 평가선 '낙제점'<br /><br />외부에서 보는 청렴도 평가는 최하위에 그쳤는데 내부 평가에서는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난 곳.<br /><br />바로 국세청입니다.<br /><br />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국민권익위 평가 결과를 분석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세청은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하위권에 머물렀지만,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 평가에서는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레바논 내각 총사퇴 발표…"폭발참사, 부패의 결과"<br /><br />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형참사로 국민 분노가 커진 가운데 레바논 내각이 총사퇴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현지시간 10일 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폭발 참사와 관련해 내각이 총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디아브 총리는 "베이루트 폭발은 고질적인 부패의 결과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프로야구, 오늘부터 관중 입장 확대…관중석의 25%<br /><br />프로야구가 오늘부터 관중 입장 인원을 경기장 수용 규모의 25% 수준으로 확대합니다.<br /><br />지난주 방역 당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프로스포츠 관중석의 30%까지 관중 입장 확대를 허용한 데 따른 겁니다.<br /><br />다만 KBO는 야구장 내 거리두기가 확실하게 자리 잡을 때까지는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 25% 내외 관중만 받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